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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0일 한눈에 보는 화순군 주요 소식
◆<화순읍> 기관단체장 월례회의
◆<화순 부영아파트> 화재, 지진 때 사각지대
◆<총무과>구충곤 군수, 군민과의 대화 11일로 연기
2019년 01월 30일 13시 51분 입력
 | 감사패 받고있는 4명의 전임 단체장 |
| ◆<화순읍> 기관단체장 월례회의 오전 11시 화순읍 3층 회의실에서 25명 참석단체장 7명 교체 ...
이교철 전임회장등 4명 감사패 수여30일 오전 11시 화순읍 사회단체장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7명의 단체장이 새로운 단체장으로 교체되면서 화순읍청년연합회장 이교철씨(화순기자협회장)가 임기를 끝마치고 이종백씨가 신임 회장직을 물려 받게 되면서 그동안 수고 했다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임기를 마치고 감사패를 받은 단체장은 화순읍 이장단 신권준 화순읍청년연합회장 이교철, 화순읍 여성의용소방대장 고화자, 화순읍 생활개선회장 김현옥씨 등이다.이날은 정기 월례회로서 화순읍 사회기관 단체장들이 모이는 날이다.이날에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오는 3월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이형권 현 화순조합장과, 새마을금고 안찬순 현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십수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최영창 화순읍 번영회장도 참석했다. 한편 청년연합회장 이, 취임식은 오는 2월 15일 화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화순읍 3층 대회의실에서 갖게 된다.
◆<화순 부영아파트> 화재, 지진 때 사각지대
차량 출입로 1곳....주민 피할 곳 없어
화순의 부영아파트 일부가 화재시 대피에 대한 취약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량이 가로막아 일반 주민차량의 진로를 막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위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
부영아파트 1차에서 6차 까지 취재를 한 결과 1차만 제외한 아파트 거의 차량 통행로가 한것에 집중 되어 있음으로 인하여 소방차가 차량 출입로를 막을 경우 아파트 단지 내의 차량은 빠져 나갈 수 있는 통로 확보가 어렵다는 주장이다.
또한 주민들이 대피를 할 때 아파트에서 피신할수 있는 길이 거의 태피로가 낭떨어지에 사다리만 설치하고 있어 고령자들의 대피가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는 길이 협소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지진이 발생 할 경우에도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 광장으로 피할 수 있으나 단지 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가 사다리로 이루어진 대피로가 전부 라는 주장이◆◆<총무과>구충곤 군수와 군민과의 11일로 연기
당초 8일서…정부 국정 설명회 참석 등으로 연기
구충곤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가 2월 11일 하니움 적벽홀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수년간 시행한 군민과의 대화와 달리 올해는 군수가 13개 읍면을 순회 하지 않고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읍면 이장 등과 한 자리에서 한 번에 진행하게 된다.
“군민 여러분이 화순의 자부심입니다”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행복공감대화엔 도· 군의원 및 읍면 사회단체장, 기업인, 13개 읍면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 개발위원장, 청년회장 등 주민대표 700여명이 참여하는 대 규모 대화의 장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중간에 10분 안팎의 공연과 공감퀴즈, 군정운영 방향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각종 이벤트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대화방식은 군수와 주민과의 대화도 주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토크쇼 방식의 ‘행복공감대화’를 시작으로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넣은 함에서 무작위로 뽑아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는 ‘질문지 답변’, 읍·면당 1건의 질문을 받는 ‘현장 질의’ 등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철저하게 군민의 눈높이에서 맞춰 진행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 밝히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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