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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초공사, 결국 주민들이 뿔났다
화순군수에 진정서 제출 예정...1년 이상 흉물
2019년 04월 10일 14시 59분 입력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631-3(칠충로 113)번지 농협 하나로 마트 앞 일반상업지역에 1년이 넘게 기초공사상태의 건축물이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사진>
이로서 화순읍의 경관을 해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주민의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가운데 결국 주민들이 이문제의 해결을 위해 관계당국에 진정서를 제출 할 예정이어서 화순군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렇게 이상한 기초 공사를 방치한 결과 이 기초공사 때문에 행인은 짜증이 만발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다.
특히 시설물에 대한 건축주의 보호 관계로 주위는 심각할 정도로 행인들의 시야를 어지럽히고 있다.
현장을 직접 관찰 한 결과 기초공사의 주위는 사람의 접근을 막기 위해 위험표시와 폐타이어 등으로 방어막을 하고 있으며, 주차단속 프라스틱 교통 뿔모양, 그리고, 철조망, 붉은 깃발 등 도저히 혐오감이 가득한 시설물 등이다.
이에 대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상한 형태의 건축허가가 됐으며, 오랫 동안 공사를 하지 않아도 방치해 놓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화순군은 건축법상 규제 또는 공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던가 아니면, 허가를 취소 하든가 해야 된다는 주민들의 진정서 이유다.
한편 이 문제로 수십명의 진정서에 서명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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