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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壇>바뀌어야 할 장례, 제사, 차례 문화
장례, 제사, 차례는 중국문화로 유교가 들여왔다.
2019년 04월 23일 00시 00분 입력
우리사회에서 가정불화, 이혼 등 사회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차례, 제사 등의 문제가 급진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젠, 우리사회도 제사와 장례문화의 탈바꿈 시대가 됐다.
고려가 무너지고 조선 건국이념이 불교를 국교로 하던 고려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유교란 세로운 종교를 선택하여 백성들의 환심을 받기위해 조상숭배, 어른공경 부모에 효도 등 여러가지 중국문화를 받아들여 사리판단 못하고 힘도 없는 어린이는 어른으로부터 천대받았고, 먹을 것도 없는 판국에 최고의 음식을 제물로 받첬으며 죽은자가 음식을 먹는다는 착각을 하게 했다
그래서 각종 관혼상제의 제사와 차례상은 상다리가 부러져야 잘된 행사로 정평을 받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런 문화도 바뀌어야 하는데 옛 어른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날줄을 모르고 전통이 좋은 것이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스마트폰에 첨단 장비들로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오는데 무슨 500년전 전통을 지켜야 하는지 장례문화도 그렇다
그러나 점점 바뀌고 있다 조선시대의 매장에서 현대의 화장으로 그리고 화장에서 수목장으로 혹은 표지석 하나로 바뀌는 등 평생 무덤없는 문화로 바뀌어가고 있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지금은 일가구 일자녀시대로 앞으로 몆년이면 제사는 자연이 없어질 것이고, 고독사가 빈번한 요즘 앞으로 장례는 지방자치단체의 몫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행려자와 같이 변 할 것이다
또한 장례문화에서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고 그래서 무덤이 없는 나무아래에 유골분을 묻는 수목장으로 변천하고, 일부는 유골분을 강물에 뿌리는 산골장을 선택할 것이다.
최근 선진국은 땅(묘지)가 전혀 필요 없는 흙장이라는 새로운 장례문화가 떠 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 등 토지가 부족한 선진국가의 장례문화다.
흙장이란 시신을 흙위에 놔두고 화학반응으로 30일이 지나면 시신이 흙으로 변화시켜 이를 나무 뿌리에 흙으로서 덧씌우는 매장문화다.
그러나 장점은 화장을 하지 않고 흙으로 처리 하지만 단점은 토양오염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위생적인 것은 역시 화장으로 처리하여 강물에 뿌리고 나무아래 뿌리에 매장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
이젠, 우리사회도 장례문화의 탈바꿈 시대가 왔다.
제사와 차례는 미풍양속이라 하지만 이로 인하여 경제적인 낭비와 시간적인 손해 그리고 주부들의 고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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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