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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 야영장 문제, 무난히 해소(解消) 될 듯!
“감사원 , 감사 .... 손배 소송 문제 해결 가능성 높아”
2019년 05월 08일 00시 00분 입력
최근 화순군은 감사원 감사의 확대 소문으로 인한 군민들의 우려(憂慮)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 한 관계자는 본 파인뉴스와 전화 대화에서 “감사원 감사,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두 가지 문제가 무난히 순조롭게 解消(해소)될 듯 하다 ” 라고 7일 오후 밝혔다.
우선 “감사원의 투서로 인한 감사의 문제도 감사 결과가 무난한 쪽으로 이어 질것으로 보이며, 오는 15일 경 열리는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공판의 ‘손해 배상’문제도 상호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언지를 주었다.
즉, 감사원에서 감사한 사항이 검찰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는 것으로 예상되는 대몫이다.
또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문제도 오는 15일 공판에서 상호 조정으로 변론이 종결 될 餘地가 있어 보인다는 언지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감사원에 투서한 사건이 무거운 처분이 아닌 단지 행정적인 감사에 불과 할 것이다는 쪽이고, 손해배상 문제도 원, 피고간의 원만한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예단하고 있다.
이로서 기관과 기관간의 다툼은 큰 충돌없이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다는 여운(餘韻)을 남기고 있다.
한편 손해배상 청구 소의 원고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고 피고는 화순군으로 손해배상액은 2억여원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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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