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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 A 모 조합 선거 후유증, 검찰 3명 소환
검찰 공안부, 29~30일 사이 3명 이사.조합원 줄줄이 소환
검찰 " 칼날의 향방은 A 모 조합 전모를 들여다 본듯
2019년 07월 31일 00시 00분 입력
문제가 불거진 것은 화순의 A 모 조합의 B상무가 “낙선한 조합장의 선거자금을 낙선한 조합장이 아닌 다른 곳에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지인에게 귀속말로 한 것이 꼬리를 물고 많은 조합원에게 확산되면서 결국 낙선한 전 조합장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급기야는 검찰에 고발한 사건으로 비화(飛火)된 것으로 알려지고 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화순의 A모 조합 B모 상무가 지난 22일 구속 수감 되면서 검찰의 칼날은 A 모 조합 전모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30일 사이에 A 모 조합의 또 다른 이사 2명과 조합원 1명 등 3명을 소환하여 전반적인 비리를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 모 상무의 혐의는 선거법 위반 및 추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B 모상무는 수천만원 중 일부 금품을 46명의 유권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이를 받은 자들은 선거법 위반으로 30배에서 50배의 과태료를 부담해야 하는 등, 해당 조합원들의 처벌(과태료)이 화순의 커다란 파장으로 확산의 우려를 낳고있다.
이러한 문제로 화순의 A 모 조합 이사 3명이 검찰에 소환 되면서 검찰은 어떤 진술을 확보 했는지 어떤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 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3명의 조사 내용에 따라서 화순의 모 조합 문제는 일파만파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검찰은 A 모 조합의 전반적인 문제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긴급 체포된 두명의 이사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이 발부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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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