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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1]홀아비 & 실버들이여 꽃뱀을 조심하라!
돈 버리고, 마음 상하고, 홀아비들이여 유흥업소 꽃뱀을 조심하라!
소문이 무섭다며, 대 낯에 업소에서 데이트를?...애인 만들어 돈 벌고?
다음 기사는 주부의 피해 제보 사례 보도
2019년 10월 11일 00시 00분 입력
 | 영화 '타짜' 스틸컷/사진=CJ엔터테인먼트 |
| 이 실화는 화순의 한 피해자가 본 언론에 “다른 사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자신의 경험과 흘러간 실수를 고백한다”고 제보했다.
남성들의 회식이나 모임 후 2차로 자주 가는 곳은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이다.
유흥업소에 가면 의례적으로 歌舞(가무)가 곁들여지고 그러다 보면 여성 도우미를 부르게 되는 것이 자연스런 수순이다.
그런데 함정이 있다. 특히 獨孤男(독고남)인 실버들은 자연히 젊은 여성인 도우미와 만나게 되고 또 선호하게 되면서 이를 이용한 꽃뱀들이 도사리고 있다.
꽃뱀들은 실버들의 외로움을 교묘히 이용하여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면서 자주 그 유흥업소를 방문 해주기 바라면서 갖은 애교로 공격하게 된다. 실버는 그러다가 착각에 빠지면서 꽃뱀은 교묘히 실버를 유혹하고, 자신의 단골로 만든다.
그리고 실버는 그 꽃뱀에게 서서히 빠지게 하면서, 노인들의 외로움을 교묘히 젊음을 이용하여, 술과 여인의 웃음과 교태에 빠지게 되면, 자연히 실버는 깊은 수렁속으로 빠지면서 마치 연인사이인 것 처럼 착각을 일으키게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30~40대 여성들의 실버에 대한 호칭은 ‘오빠’가 된다. 그래서 서서히 실버는 더 빠져 들어간다. 그러나 6~7개월이 지나면 그것이 장사속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도우미 여성은 “소문이 무서워 밖에서는 못 만나니까 이곳 가게(유흥업소) 밀실 에서만 만나자고 제의하고 이 달콤함에 넘어간 실버는 결국 유흥비로 많은 돈을 소비하게 된다.
그리고, 유흥업소가 한가한 오후 3~5시 쯤 유흥업소로 불러 성매매를 하게된다. <@1오른쪽>
그렇게 지나가다가 실버는 상대가 자신만이 아닌 여러 실버들이 피해자가 있으며, 이 여인은 전문적으로 실버만 노리는 꽃뱀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게 하면서 그 실버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익어가는 것이지만 이미 마음의 상처는 남는 것이다.
이 실화는 한 피해자가 본 언론에 “다른 사람의 피해를 막게 해 달라면서 자신의 흘러간 실수를 실토한다”고 고백한다.
실버들이여 아니 젊은이들도 명심하라 유흥업소에는 언제나 꽃뱀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참고적으로 유흥업소의 성매매 장소 알선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한번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옛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또 다른 피해 주부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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