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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홈페이지가 전면 새롭게 바뀌었다.
화순SNS를 전면에 배치...SNS 를 활용 누리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
영상뉴스·화순포커스 등 홍보 강화, 홍보방법으로 최상의 효과 기대
2020년 01월 08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 홈페이지는 지난 2014년 이후 5년만의 개편하면서 상당한 특징을 부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화순군청 홈페이지를 새롭게 바뀌면서 기존의 텍스트 중심에서 코너별로 큰 사진을 중심으로 변경하면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
이렇게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영상뉴스와 화순포커스, 화순 SNS를 전면에 배치해서 군정 홍보를 강화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단에 방문자들의 맞춤형 서비스를 한번 클릭으로 ‘행복한 군민 화순복지’ 코너와 사용자 맞춤 서비스를 배치했다. 정부, 군 등의 시책과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공지사항과 인사. 채용. 고시. 공고 등도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방문자 중심으로 개편됐다
한편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또한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켜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고, 사용하는 SNS의 수량도 많아지고 있다.
SNS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지진이나 산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또한, SNS가 시민의 정치 참여를 유발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SNS 사용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가 간 사회화의 내용이 어느 정도 유사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SNS를 활용할 경우, 세대 간 사회화의 차이도 줄어들 수 있다.
이러한 활용범위가 큰,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은 단시간에 화순의 많은 정보를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다. 홍보 방법은 관광지의 소개 명소의 현장을 순회 하면서 쵤영하고, 해설을 붙여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여 SNS 매체로 홍보체계로 짧게 여러번 운영하면 홍보 효과가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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