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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KBS1 TV 12시 10분 전국노래자랑 방영
화순군의 발전을 전국에 알리는 방송....시청률 1위, 재미있어요
녹화전 고인돌시장 장터1번지에서 점심을 먹은것으로 확인
2020년 02월 22일 09시 28분 입력 지난 달 1월 28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4,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방송 할 KBS 1 TV 전국 노래자랑 녹화방송이 23일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녹화 당일 화순군 군수 구충곤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편 본선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
본선은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됐으며, 이날 공개녹화에는화순 군민 등 무려 4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17명)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 등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으며, 본선에는 2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가했으며, 대학생, 주부, 노래 강사, 회사 대표, 자영업자, 공무원 등 직업도 다양했다.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과 이혜리, 박우철, 김혜연, 임현정, 배일호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심사단은 본선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인기상 3팀을 선발했다.
이날 녹화가 끝나고 MC 송해는 감기 몸살로 입원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우려 프로를 진행 했다. 또 녹화 전에 송해씨와 제작진들이 화순 고인돌시장 장터 1번지에서 아침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 됐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화순편은 제38회 군민의 날, 2019 화순 국화향연 성공 개최, 남면과 북면이 새해 1월부터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10월과 11월 17일간 열린 ‘2019 화순 국화향연’에 관람객 61만여 명이 다녀간 역대 최대 흥행 성적을 기록했고 금년 1월부터 남면은 사평면으로, 북면은 백아면으로 지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하게 되는 핵심을 지니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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