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速報] 화순군 보건당국, "관내 감염 전혀 無!"
22일 오전 11시 30분 경 전 화순 군민에게 문자발송...
2020년 02월 22일 11시 56분 입력
 | 토요일에도 비상근무 중 감염팀 |
| 화순군 보건당국은 지난 21일에 이어 22일 오전 11시 30분경 화순군은 코로나19 감염 경로 전혀 발견하지 못 했다고 스마트 폰을 통하여 전 군민에게 발송했다.
그 내용은 지난 21일과 같이 “대구시 방문자 및 접촉자는 아직 발견되지 못했다”며,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면 읍,면 사무소에 알려주고,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발생하면, 화순군 보건소(061-379-5342)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는 최근 광주시 모 씨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후 3명이 감연 확진 발표가 잇으면서 화순에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 16일 대구 모 종교 단체의 예배 모임에서 광주에서 3명의 접촉자가 발생하고 이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으로 감염 여부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 화순군민과 대구에 다녀온 사람과 접촉여부를 확인하여, 예비조치를 취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본 파인뉴스에서 화순군 보건소 감염당당팀장과 확인된 바 있다.
한편 화순군 보건소는 토요일인 오늘도 긴장사태를 유지하면서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화순군수와 부군수 보건소장 등은 며칠전부터 대구 예배 자와 접촉했는지를 계속 추적허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무료광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