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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도곡면 도로변 복숭아 노점 불법 도로점용
운전자 "노점상 때문에 불안” 교통사고 위험성
주민들 "이들 노점상 들 생산자가 아닌 잡상인"
2020년 08월 17일 00시 00분 입력
 | | 도로변 인도를 무단점용한 불법 복숭아 노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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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은 복숭아가 유명 한 곳이다 이번 피해지역에서 복숭아 생산 단지는 빠졌다.
화순읍에서 도곡으로 가는 4차선 도로에 인도를 무단점용하고 설치되어 있는 복숭아 노점상 때문에 운전자들이 불안을 호소 하고 있다.
이 도로는 고속화 도로로서 속도를 높이는 도로임에도 속도를 높이려는 순간 앞차가 갑자기 복숭아를 구매하기 위해 속도를 늦추는 경우 접속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게 되는 위험이 있다.
지금은 화순의 특상품인 복숭아 생산 철 이라고 하지만 무단으로 도로변에서 노점을 벌이는 것은 교통 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운전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화순읍의 A씨는 “주간에는 경속도에 대해 계를 하지만 해가 지고 날이 어두어지기 시작하는 저녁 무렵은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 고 불안을 토로하고 있다.
또 다른 운전자는 "화순 능주 사이 고속화 도로에도 평상시 도로변에 불법 노점상이 있어서 단속을 하지 않아 이곳 도곡면 방향 도로변에도 불법 노점상이 진을 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 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생산자가 아닌 일반 잡상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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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