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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도곡면 고인돌권역사업이 지지부진
[우리의 주장] 고인돌권역추진위
2020년 08월 28일 13시 59분 입력
[우리의 주장]
8년째 끝이 없이 부진한 고인돌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 언제 오푼하나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권역사업이 8년째 지지부진 합니다
화순군(건설과)에서 해당 주민들 동의 없이 한국농어촌공사로 위탁을 주면서부터 첫 단추는 잘못 되었습다. 건설에 지식이나 경험도 없은 공사에서 위탁받아 부실설계 ‘부실감독’ ‘부실공사' 부실관리로 인하여 건물 지은지 1년이 되도록 방치, 건물이 깨지고 ’떨어지고' 물새고 곰팡이에 하자보수도 1년이 지나도록 미온적인 태도로 일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의 형태에 고인돌권역 추진위원과 해당 주민들이 뿔났다
더욱더 어이없는 것은 화순군청 건설과 몇 번이나 찿아가 상황 설명을 했는데도 농어촌공사에서 공사연기 신청을 하면 현장 실태조사 없이 마음대로 연기해 주고도 고인돌권역추진위에 공문이나 통보 한번없이 마음대로 관리, 얼마전에 kbs에 방영되었던 삼지제 현판도 추진위에서 수없이 보관문제를 지적 했지만 무묵부담으로 일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의 태도에 분노하고
저런 공사가 어떻게 위탁받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대체 언제까지 공사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지 화순군청 해당부서의 답변을 바랍니다
옛말에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는 말이 있는데 한국농어촌공사는 개처럼 빌어서 위탁사업 맡아 개처럼 부실공사 하나요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각성하고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고인돌권역추진위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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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