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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9월 정례간담회 개최
2020년 09월 04일 11시 20분 입력
군정 현안업무 청취 및 태풍대비 최선 당부-화순군의회(의장 최기천)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42회 임시회에 앞서 9월 중 정례간담회를 열어 군정 현안업무 보고 및 정책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 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건립, 코로나19 관련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화순군 청소년수련관 건립, 작은영화관(화순시네마) 진행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현상황이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 대책과 호우피해로 인한 주민들과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천 의장은 “집행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다”면서 “군민들이 겪는 고충과 집중호우로 재난을 입은 군민들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힘써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연이은 태풍으로 군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선제적 조치를 취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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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