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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5일 광주, 전남 공중파 뉴스 묶음
◆이제는 초등교 교실에도 바닥 난방시대 !
◆전남도의회 "재난지원금, 농어업인 포함해야"
2021년 03월 05일 00시 00분 입력 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차가운 교실 바닥에 난방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 뒤쪽 한 켠에 전기 보일러 시설이 설치돼 바닥 난방이 가동되고 있다. 바닥 난방이 돌아가면서 교실은 마치 아이들의 집 같은 환경이 됐고 온풍기 사용으로 인한 건조함도 사라졌다.
초등학교라는 낯선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학교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목포 모 초등학교 교사 “바닥이 차가운 경우에는 아이들이 엉덩이가 시러워 지고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그런 것에 대비해서 온돌이 설치돼서 아이들이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고 말한다. 전남지역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바닥난방 시설공사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부터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 7백96개 가운데 27% 수준인 2백20개 교실에 바닥 난방이 시설됐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부 지원으로 이 사업을 시행했지만 현장의 반응을 조사해 자체적으로 교실바닥 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수 전남교육청 시설과장은 “향후, 학교 구성원 만족도와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추진 계획을 세워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교실에 냉온풍기는 물론이고 이제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바닥 난방이 도입되면서 집보다 나은 학교시설이 돼가고있다.
/MBC
오늘의 공중파 방속의 광주, 전남 소식
◆이제는 초등교 교실에도 바닥 난방시대 !
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차가운 교실 바닥에 난방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 뒤쪽 한 켠에 전기 보일러 시설이 설치돼 바닥 난방이 가동되고 있다. 바닥 난방이 돌아가면서 교실은 마치 아이들의 집 같은 환경이 됐고 온풍기 사용으로 인한 건조함도 사라졌다. 초등학교라는 낯선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학교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목포 모 초등학교 교사 “바닥이 차가운 경우에는 아이들이 엉덩이가 시러워 지고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그런 것에 대비해서 온돌이 설치돼서 아이들이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고 말한다. 전남지역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바닥난방 시설공사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부터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 7백96개 가운데 27% 수준인 2백20개 교실에 바닥 난방이 시설됐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부 지원으로 이 사업을 시행했지만 현장의 반응을 조사해 자체적으로 교실바닥 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수 전남교육청 시설과장은 “향후, 학교 구성원 만족도와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추진 계획을 세워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교실에 냉온풍기는 물론이고 이제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바닥 난방이 도입되면서 집보다 나은 학교시설이 돼가고있다.
◆전남도의회 "재난지원금, 농어업인 포함해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농어업인을 포함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집중호우, 한파, AI, 괭생이 모자반 등 재해와 코로나19로 인한 대량 소비처 감소로 농어업인은 빈사 상태에 빠져있다"며, 농어업인을 배제하는 건 농어업과 농어촌을 정부가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정부의 19조5천억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이 담긴 추경 예산안은 3월 임시국회에서의결될 예정이다.
/MBC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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