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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
13개 안건 처리, 6,703억원 규모 추경안 확정
2021년 03월 30일 13시 24분 입력
화순군의회(의장 최기천)는 29일, 제245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5일 개회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과「화순군의회 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 계획안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화순군의회 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2021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화순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및 중간조직지원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본예산 6,122억보다 580억이 증가한 6,703억원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일반회계 세출예산 8,24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의결하였다.
최기천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1년도 제1회 추경안 등 안건 심의에 열정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과 바쁜 와중에 자료준비에 노력해주신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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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