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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輯] 파프리카로 쌀 국수(특허)를 만든다.
전남의 전 지방자치단체장이 심혈을 기우린 제품 각광
"화순의 파프리카로 무엇이든지 만든다." 정신으로 '쌀 국수' 특허청 특허
2021년 06월 29일 00시 00분 입력
우리는 파프리카(甘唐芥子, paprika) 하면 생으로 먹고, 양념 종류로서 그저 채소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파프리카를 가공해서 하나도 버리지 않고, 形形色色(형형색색)으로 다른 식품을 개발한 영농 법인이 있어 전남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 본인은 전 화순군수를 역임했던 임 모 군수로서 처음 쌀 국수를 생산했을 때는 시행착오도 많이 발생, 고심 했으나 1년 8개월 동안 여러 가지 연구 끝에 최근 6월에 출시한 파프리카 쌀 국수는 우선 국수의 면발이 쫄깃한 식감이 훨씬 좋아 졌으며, 맛의 비결이라고 하는 스프의 맛도 시원함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화순군 도곡면 한 주민(010-2323-2313)은 최근 출시된 파프리카 칼 국수에 대해서 “종전에 비해 국물 맛도 시원할 뿐만 아니라 국수 가락도 종전에 비해 아주 뛰어나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 개발한 쌀국수는 특허청 특허출원을 했으며, 파프리카를 100% 활용하는 방법으로서 파프리카 국수을 반죽하고 발효시키면서 건조할 때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건조를 통해 발효를 시켜 소비자가 뜨거운 물을 부어 5~6분이 지나도 쫄깃함을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었다.
한편 임 대표는 “1차 생산품은 주민의 호응을 받지 못했으나 그 동안 노력 끝에 이번 6월에 개발해 출시한 쌀 국수는 획기적인, 특색있는 제품으로 주민의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장담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단체급식을 못하는 가운데 우리지역 생산품인 쌀국수의 보급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또한 임 대표는 “전남 유일한 파프리카 칼국수를 각 지방에 보급을 하기위해 지자체들과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멀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그 뜻을 펼 수 있을 것이다”고 호언을 하는 모습이 옛 전 화순군을 경영했던 지자체장의 실력을 사업으로 발휘할 기대가 커 보인다.<@1오른쪽>
자치단체장의 책무중 하나는 자기지역에 있는 기업을 육성발전시켜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것이다
그래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단체장들은 자기지역 생산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다
최근 코로나로 단체급식을 못하는 경로당에 경로당 부식비로 우리지역의 생산품인 간편식을구매하여 각 가정에 배달하여 드시도록 하고 있다
임 전 군수는 “일부에서는 우리지역 생산품으로 제한한 것에 대하여 불만의 소리도 있으나 코로나 사태로 판매가 부진하여 고통 받고 있는 우리지역 영세 중소기업과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화순군의 노력에 대하여 어르신들도 다소 불만이 있더라도 함께 살아가는 화순 공동체라는 점에서 이해하고 동참하는 것이 절실한 시기라 생각해본다” 고 밝혔다. 주문 및 문의는 061-374-6500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칼럼리스트]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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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