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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정치 주요 소식
◆내년 정부 예산, 광주 3조 1,000억 원ㆍ전남 7조 5,000억 원
◆民 호남 권리당원 20만여 명..경선 최대 승부처
2021년 09월 01일 00시 00분 입력 ◆내년 정부 예산, 광주 3조 1,000억 원ㆍ전남 7조 5,000억 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와 전남의 현안사업들이 다수 반영되면서 국비 10조 6,000억 원을 확보했다.
광주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과 인공지능ㆍ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 등 현안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면서 올해보다 13.8% 늘어난 3조 1,000억 원으로 국비 3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전라남도는 경전선 전철사업비 1,200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과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 핵심 사업들이 국비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내년도 국비 7조 5,000억 원이 반영됐다.
◆民 호남 권리당원 20만여 명..경선 최대 승부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투표에 참여하는 호남 지역 유권자들이 20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공개한 경선 일정 기준 투표 참여 예상 인원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대의원은 1천 357명,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12만 6천 165명이고, 전북은 각각 722명, 7만 5천 367명으로 호남의 권리당원은 모두 20만 3천 611명이었다.
이는 전국 권리당원 70만 4천 656명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민주당 순회 경선에서 호남이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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