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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손금주 전 국회의원 이재명 캠프에
2021년 09월 30일 18시 24분 입력 지난 20대 손금주 전 국회의원은 나주·화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재명 열린캠프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해 오다가 이재명 전국경선대책본부 공동상황실장에 임명됐다.
손금주 전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치철학인 약자를 보듬어 안는 ‘억강부약’의 정치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동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지사와 함께 공정성장을 통한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데,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5, 26일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호남권 경선에 대해서는 “광주, 전남의 시도민들은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두 분 모두에게 정치적 승리를 안겨줬다”며 선거인단의 현명한 선택으로 평가했고 “이 지사 역시 광주·전남이 자신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손 전 의원은 이 지사에 대해 “5월 광주정신을 지키고, 시대정신을 구현하면서 개혁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아울러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민선4기 정권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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