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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코로나19 확진자 97명,방역당국 낮잠?.
화순군 방역당국 낯잠인가 ...화순 청전지역 무너져
코로나 연일 최다…2월 누적 944명
2022년 02월 16일 08시 47분 입력
지난 15일 24시 기준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97명이 발생 했으나 격리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에 해제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KF94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월 들어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을 세우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특히 13일 53명, 14일 62명, 15일 97명 등 연일 하루 최다 확진기록을 쓰고 있다. 조만간 하루 세 자리수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15일 하루 동안 97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까지 2월 누적 확진자는 9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도 1,315명으로 늘어놨다.
화순군은 코로나 감염도 접촉이 많은 가족이나 지인간 연쇄 감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특정 세대를 뛰어넘어 전 연령층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정치인들의 코로나 확진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화순군의회에선 지난 주말인 12~13일 의원 3명이 확진되면서 화순군의회 제150회 임시회가 단축 운영되는 등 파행을 겪기도 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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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