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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여론조사 亂舞 "의뢰인위주 유권자 요주의"
설문조사 화순군수 입지자 빼고 넣고 "유권자 ...현혹되지 말아야"
"타 시도에서 신청, 타지역 업자가 일방적 조사"
2022년 02월 16일 13시 24분 입력 최근 예비 후보 여론조사가 돌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에서도 군수에 대한 여론조사가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특정 후보를 뺀 후보들만 가지고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유권자들이 현혹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서 본 파인뉴스에서 화순군 선관위에 알아본 결과 “시, 도 선관위에 신청을 하고 여론조사를 할 수 있다”고 답변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화순군수 거론 인물중에 특정인물은 포함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화순군수 후보군에 들어있는 입지자를 뺀 여론조사가 성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관위 측은 “위법은 아니지만 신뢰성을 희박하다”고 답변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여론조사는 사실상 특정인물이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특정 업체에 의뢰하고 있어 신뢰성이 없다고 볼 수 있어 유권자들이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러나 특정인의 의뢰로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는 특정인을 어필시키기 위한 여론조사가 가능 하지만 위법은 아니기 때문에 신뢰성을 잃은 여론조사라는 것이다.
현재 화순군수 후보군으로 알려져 있는 입지자는 민주당 ▲강순팔 (現) ▲구복규 (現) ▲민병흠 ▲문행주 (現) ▲이선 (現) ▲이인곤 ▲임갑수 (現) ▲윤영민 (現) ▲전완준 ▲조재윤 등, 다른당 ▲김길주 씨 등 모두 10명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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