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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화순군 코로나19 천국인가....갈수록 태산
군민들을 위해 코로나19 확창의 이유를 들여다 봤다.
단순한 감기도 체크해서 확인 필요..보건소 .061-379-5377 무응답
2022년 03월 22일 00시 00분 입력
 | 안일한 대처의 화순보건소 전경 |
| 3월 22일 전남이 12,280명의 확진자가 발생 한 가운데 화순군도 날마다 늘어가는 코로나 확진에 대해 군민들은 한마디씩 한다
“그렇게 청정지역이던 화순군이 코로나 천국이 된 것 같”고 말이다.
도대체 왜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지 갈수록 태산이다.
필자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되기 전 감기증상으로 심한 기침이 발생 감기로만 여겨 병원에서 기침약 만 처방 받아 복용했다
그런데 갈수록 심해지고 목이 아프기 시작 해 손녀가 키트를 구입 측정 결과 코로나19로 의심되어 보건소에서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면서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손싯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 했으나 코로나 감염된 것은 필자의 기억으로는 식당에서 마스크를 벗고 지인과 식사를 한 것 이외에는 방역 수칙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 이외에는 감염의 결과가 없었다.
같이 식사한 지인 역시 당시에 예방주사 3회를 맞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이렇게 어이없게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는데 이는 보건당국의 초기 증상에 대한 홍보가 전혀 없었고 방역 수칙만 엄수 해라는 강요는 어이없는 보건 행정이다
또 한 보건당국은 필자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중점관리 대상으로만 지정 해 놓고 코로나 약을 처방해줘야 함에도 치료약은 투입하지 않은 채 3일간 두문불출만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방역이 과연 있겠는가? 필자의 경험으로 감기에 걸려 가만히 3주만 있어도 자체 면역력과 저항력으로 치유하게 된다.
그래서 인지 방역당국은 처방은 하지 않고 격리만 시키고 있기 때문에 고령자 또는 다른 질환이 있으면 많은 사망자가 발생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가는 점이다.
아직 화순은 많은 사망자가 없지만 방역당국의 안일한 처리가 많은 환자를 양성시킨다고 볼 수 있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되는 시점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최초 사래 들린 듯한 목 기침으로 시작해서 2~3일 되면서 목이 아프게 기침을 심하게 해서 손녀의 도움으로 약방에서 키트를 구입해 검사한 결과 양성(두 줄)이 나타나 보건소에서 검사결과 코로나로 판명 되어 격리 중 이지만 군민에게 코로나19의 초기 증상 등을 홍보하는 것이 방역당국의 의무가 아닌지 싶다.
보건당국은 이렇게 실체 체험을 하도록 방관하고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화순군민의 코로나 확신이 커져가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필자는 자가 격리하면서 ‘아스피린’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열과 기침을 잠재우고 있을 뿐 보건 당국의 무관심 속에 자체 면역력으로만 약 없이 치료를 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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