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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락 “남평~화순 국지도 확포장 조속 추진” 촉구
확포장공사 현장방문...2023년 준공 위해 예산확보 등 총력 당부
2022년 09월 26일 11시 07분 입력
임지락 도의원(화순 1,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의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 20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임지락 의원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화순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산업 및 물류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2023년에 준공되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해남~금산) 중 ‘남평~화순’ 구간은 협소한 차로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유발 지역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신설 공사를 진행(전체공정 85.4%)하고 있으며 2023년 12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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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