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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評] 화순 최초의 영화 "러브 인 고인돌" 주관 문화공간 '나무와 숲' 작품...화순의 상징적 영화 첫 작품 구복규 군수, "내년 고인돌축제때 상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화순의 대표 작품, 유튜브로 전국으로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 2022년 12월 16일 00시 00분 입력
하니움 만연홀에서 상영되었다. 이렇게 탄생한 영화는 그 동안 화순을 주체로 한 영화 예술이 처음 탄생 했다는 것이 커다란 의미를 부여 하고 있으며, 이로서 화순군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작품을 탄생 시킨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문화공간 '나무와 숲' (대표 김지유/화순저널)이 기획과 주관하고 화순출신 박기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배우들이, 능주고, 화순고, 기과고, 화순중 학생들로 이루어진 화순군청소년영화제작소가 "고인돌 공원을 중심으로 한 선사시대인의 사랑"을 담은 영화를 탄생 시킨 것이다. 기획은 러브 인 고인돌 기획 의도는, 영화제작을 통한 화순 고인돌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키고, 고인돌 공원의 이미지 부각을 통한 관광 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평가할 수 있다. 총 감독도 하순 출신 시나리오는 청소년인 기과고 김태현, 주연배우는 화순고 강윤주 등, PD/음향에 능주고 정찬휘, 촬영감독 능주고 김영길, 조감독 이서연, 편집엔 화순고 이웅희, 미용엔 기과고 전서원, 소품에 기과고 장은미 학생등 16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구복규 군수는, “너무 자랑스럽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을 배경으로 화순청소년들이 민든 러브 인 고인돌을 내년 고인돌 축제때도 상영토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화순 청소년들의 꿈과 용기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성동 의장도, "화순청소년영화제작소의 관내 고등학생 예술창작활동으로 좋은 작품들이 만들어진것 같다. 우리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가 믾이 발전해서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영화인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현희 화순교육지원청장은, 화순군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청소년들인 화순청소년영화제작소 학생들에게, 이번 기회를 에너지 삼아 미래로 발돋움 하는 시간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지유 대표 또한 “지난 봄부터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과 여건에서도 학생들이 영화제작에 참여하며 배울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박기복 감독님, 윤학근 선생님 등 스텝들과 배우들 그리고 여러 모로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빠듯한 학교수업과 일정을 쪼개 영화제작에 참여해서 열정과 용기를 보여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 작품이 탄생 하면서 그동안 화순에는 이렇다 할 문화예술속의 대표적인 영화가 없었으나 이를 계기로 모든 매체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화순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수 있도록 화순군은 노력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렇게 미디어 매체가 있다면, 소설과 같은 온라인 매체를 겸비 한다면 한번 더 전국적으로 화순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를 새롭고 다듬어 제 2탄의 제작으로 한층 더 승화시킨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기대 해 본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컬럼니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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