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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섭 한국화전
무등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2006년 09월 18일 00시 47분 입력
 | | 지리산의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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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섭씨 작품을 들려다 보면 그림의 소재에서 우리나라의 산하를 정감 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재료와 기법에서 먹과 색체가 기운차고 필선이 힘차고 속도감이 느껴진다.또한 전통과 현대를 조화하여, 새로운 장르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오늘알 우리의 사회는 혼돈의 시대다 꿈과 희망을 잃고 절망속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칠흑의 터널속에 비쳐진 한가닥의 빛을 볼 수 있는 보낼수 있는 사람이 예술가의 화가다. 화가는 오직 작품에만 심취하여 매진 한 가운데 걸작만이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송금섭 한국화전에 부처' 의 조대 명예대학 '곽사호'님의 글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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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