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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에 저녁부터 단비..5~30mm 예상
2023년 03월 22일 17시 09분 입력
광주 전남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부터 단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m/m에서 30m/m의 봄비가 내리겠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비에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동안 비소식은 없으며, 중국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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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