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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축제 속, 공설운동장이 화려해 진다.
4월 21일 고인돌축제 개막 축하쇼 인기 가수 대거 ‘출연’
김호중·임창정·코요테 등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세계거석테마파크서 EDM 페스티벌 박명수·아이키 등
2023년 03월 29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고인돌축제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화순고인돌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와 공연 전시 체험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구복규 군수의 야심찬 사계절 꽃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특히 도곡 고인돌 공원 일원은 지난 국화축제가 열렸던 남산의 3배에 달하는 148,000㎡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고인돌 공원 곳곳에 마가렛 할미꽃 유채튤립 수선화와 야생화 등을 식재 관광객들에게 화순의 화려한 봄을 선물하게 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1일 개막식에는 오후 6시부터 화순읍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김호중 임창정, 코요테, 하이키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MBC개막 축하쇼는 1부에선 김호중,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 영기, 정다경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여리게 되며, 2부에서는 드론쇼, 불꽃놀이 등이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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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