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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 졸업작품 전시회
재2회 영상디자인학과 학생 작품
2006년 09월 14일 01시 37분 입력
영상디자인은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영상을 매체로 하는 디자인의 일종으로서, 무대디자인이나 전광게시판, 쇼윈도 등에 많이 이용된다.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컴퓨터, 네온사인, 레이저광선 등 빛을 이용한 기기 등이 발전하며 광고나 영화 등에서 많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박람회와 올림픽, 영화제, 각종 행사에서도 널리 쓰인다.
이러한 매체를 졸업작품으로 선보인 순천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가 광주 예술의 거리 무등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학생들의 작품이라고는 너무 성숙한 면이 있다.
광주 예술의 거리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이지만 순천대학교에서는 순천대70주년 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리게 된다.
비디오 아트부분에서는 안지희의 '라스트 씬' 구현옥의 '2대의 고민' 정이진의 '그녀 안의 그녀' 김미소의 '강박증 등 다수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에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지주희 의 '으뜸 헤엄이 ' 윤별라의 '카오스' 등 많은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이밖에도 WED 부문과 GROUP 부문 등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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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