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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총무위, 조직개편안 ‘원안가결’
화순군, 홍보·백신 담당관 및 인허가과 등 5급 7자리 ‘신설’
2023년 06월 13일 15시 58분 입력
 | 오는 21일 열릴 본 회의장 |
| 화순군이 요구한 조직개편안이 화순군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 되면서 화순군 집행부는 업무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는 13일 제259회 정례회 회기 중 1차 회의를 열고 화순군이 요구한 조직개편안을 원안 가결하고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 넘겼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담당관 2자리를 포함해 5개 과를 신설해 5급(사무관) 7자리를 늘리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설되는 부서는 ▲인구청년정책과 ▲인허가과 ▲홍보소통담당관 ▲바이오백신담당관 ▲고인돌사업소 ▲보건소 내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등이다.
이와 함께 ‘홍보소통 담당관’과 ‘바이오백신 담당관’ 등 담당관 두 자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관광진흥과와 건설과를 관광체육실과 건설교통실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관광체육실은 4급 서기관이 맡게 됐으며, ▲화순읍은 자치행정과와 주민지원과를 없애고 부읍장 체제로 꾸려진다.
일부 부서의 명칭도 변경된다. ▲재난안전과→주민안전과 ▲일자리정책실→지역경제과 ▲총무과→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산림과로 새로운 부서명을 달게된다.
한편 이렇게 신설될 부서는 이번 7월 인사에서 발탁이 될어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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