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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식초 족욕 상식 2023년 08월 01일 17시 50분 입력
식초는 발을 관리하는데 있어 진정으로 놀라운 치료제임이 밝혀졌다. 사과식초는 주방에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놀라운 만병통치제로도 알려져 있다. 발을 식초에 담그는 것은 건강에 있어 많은 유익함을 선사한다 ◈'소금 식초 족욕법' 에 대한 연구 또한 이 족욕법은 백신해독 뿐 아니라, 체내에 있는 각종 독소, 노폐물, 모겔런스를 배출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일반인도 가끔식 실행하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음의 내용은 소금 식초 족욕법, 소금 식초 반신욕에 대해 그동안 공부한 것을 통해 작성해봤다. [준비물] 소금: 천일염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을 사용해야 한다. 간수 성분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식용에는 정제염이 좋지 않지만, 족욕에 있어서는 불순물과 간수가 제거된 정제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주소금'이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식초: 전기엽 원장님에 의하면 백식초가 좋다고 한다. 백식초가 정확히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색깔이 없는 순백의 식초를 말하시는 것 같다. 저렴한 가격의 품질이 나쁜 화학 식초만 아니라면, 어떤 식초를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하다. [소금 식초 족욕법]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족욕기, 대야를 준비한다. 40도 가량의 따뜻한 물을 붓는다. 40도가 뜨겁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약간 온도를 낮추어 38도 정도에서 실행하셔도 될 것 같다. 온수에 200ml 물컵으로 소금 3컵, 식초 1컵을 붓고 잘 저어서 발을 온수 속에 담근다. 이 자세로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편한 음악을 들으면서 심신을 이완한다. 족욕 시의 자세는 허리를 바르게 핀 자세가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체내의 기혈 순환이 원활해 진다. 이렇게 바른 자세에서 호흡을 고요히해야 좋다. 그러면 한의학에서 말하는 임맥, 독맥-소주천 통로가 활성화되면서 ,체내 독소가 발끝으로 배출되기에 좋다. 바른 자세에서 마음을 편히 한 상태로, 20~30분간 이어간다. 족욕 도중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심한 불편함을 느낄 때는 잠시 멈추어야 된다. 불편한 증세가 오래 간다면 그날은 중단하시고 족욕에 서서히 익숙해가시면서 시간을 늘려가시면 된다. 족욕을 마치신 후, 물기를 깨끗이 닦고 발의 보온을 위해 수면양말과 같은 편안한 양말을 신는다. 몸과 발에 독소가 가득한 상태에서는, 이런 족욕만으로도 발의 통증, 어지러움이나 불쾌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체내 독소가 조금씩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명현현상)일 수 있다. 그럴때는 서서히 적응해 가면 된다. 매일 족욕을 하면 발의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그럴 경우 하루 건너 뛰어도 좋다. 일주일에 3~4번 이상 실행면 좋다. ◈기타 수면 전, 2~3시간 전에 실행하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족욕 실행 후, 미지근한 온수를 드시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때, 송진이 제거된 고품질의 솔잎차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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