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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휴대전화 압수 소문 사실 무근
구 군수 "추모비 건립금 기부 의혹- 사실이 아니다"
2023년 10월 01일 00시 00분 입력
구복규 화순군수를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이 구 군수의 휴대전화를 압수 분석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은 고(故)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 과정에서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한 화순의 모 언론이 보도 하면서 선관위 고발이 있었으나 구 군수와 추모비 건립 추진위원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화순선관위에 진술을 한바 있다.
그런데 전남 선관위측이 경찰에 고발 하면서 이런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은 화순 선거관리위원회가 1차 조사했고 그 결과 화순경찰에 수사 의뢰한 사건인데 전남도 경찰국에 이첩된 사건이다. .
한편 구 군수는 혐의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허위사실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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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