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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評]화순군수 기부금 收受의 수사 내용 無
구 군수 "추모비 건립금 기부 의혹- 사실이 아니다"
구 군수 휴대전화 압수 입소문 그런일 없는 허위사실
이번 사건으로 고인의 추모가 아닌 명예훼손 만들어!
2023년 10월 04일 00시 00분 입력
 | | 허위 기재의 명단이 일파만파 추모비와 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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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고(故) Y00 선생 추모비 건립 과정에서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에 대한 일부 언론이 보도 하면서 선관위 신고가 있었으나 선관위는 구 군수와 추모비 건립 추진위원장은 기부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화순선관위에 진술을 한바 있다.
그런데 전남 선관위 측이 이 사실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전화기 압수 수사 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있다.
그런데 이 문제가 확산된 것은 추모비 기금자들의 명단이 추모비에 공개 되면서 구 군수의 기금내용에 대한 명단내용에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의장의 이름이 표시되면서 정적에 의한 언론보도와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의혹으로 신고를 하면서 문제는 발단 된 것이다
그런데 구복규 화순군수를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이 구 군수의 휴대전화를 압수 분석하고 있다는 헛 소문이 퍼지면서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 된 것은 政敵(정적)의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구 군수는 혐의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기금 조성 모 단체의 위원장 역시 기부받은 사실이 없음을 선관위에 진술 한바 있다.
그런데 정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경로로 기금을 납부 했다는 유연비어를 확산 시키고 있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사실이 확산되고 있어 군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선거법 의반 의혹 사건은 12년만에 화순에서 발발 한 것으로 지난 12년 전의 악몽이 되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고인의 추모가 아닌 명예훼손을 시킨 모씨들 반성해야 한다는 여론 높다.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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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