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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양말 과 발 2023년 10월 20일 16시 22분 입력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다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인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덮혀 주는지 아는지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뎁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 간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추위를 탄다. 발이 시럽고, 종아리가 차고, 허벅지가 차고, 엉덩이가 차고, 배가 차고 허리가 차면..., 병이 오고 늙음이 가속화 되고 죽음이 앞당겨 온다는 사실이다. 장애자인 모씨는 65세면 죽을꺼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몸의 일부가 손상이 되면 생명이 단축되는거야 당연한 것이다. 내 몸은 만신창이 된다.그리고 나도 항상 양말이 너무 팽팽하여 발목이 깊게 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이 춥고,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가 차고 허리가 춥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헐렁한 양말을 신고 싶어 진다. 그러나 그런 양말은 매우 드물다. 나는 팽팽한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 헐거워 지도록 하고 양말을 신는다. 그러자, 어떤 결과가 온 줄 아는가 ??? 발이 따뜻하여 잠이 잘 오고, 엉덩이와 배와 허리가 따뜻하여, 허리가 아파본 적이 없고, 배가 아파본 적이 없다. 지금 내 나이가 80세가 가까운 나이인데 건강하다. 발이 항상 따끈따끈하니 전신이 가볍고 잠도 잘 오고 기분이 좋다. 우리가 죽으면 발부터 식어지고, 발부터 썩는다. 어른들이 항상 춥다고 하는데, 저~, 같이 하면 아무리 추워도 몸이 따뜻하고 잔병조차 없다. 발 관리를 잘 하면 100세 이상을 병 걸리지 않고 즐겁게 살게 될 것은 당연하다다. 발만 따뜻하게 하면 전신이 활기차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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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