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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評]고인돌 봄 보다 가을 축제 볼거리 풍성 축제를 통일 가을리 다양한 볼거리 …연장 60만명 돌파 가능 입장료 받고 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교통 소통을 위해 셔틀버스만 운행 2023년 11월 02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은 29일까지 50만명 관객이며, 5일까지 진행하면서 6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남산 국화축제를 능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남산의 국화 꽃 축제와 버금가지만 나름대로 처음 하는 고인돌 축제로서는 성공의 의미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2023년 꽃 축제에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만개한 반면 고인돌 공원 일대에 식재한 국화 특히 조형물 국화가 꽃망울만 머금어 아쉬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축제 연장 기간에는 국화꽃이 만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아쉬움은 해소는 될 것 으로 보인다. 봄 축제에 비해 가을꽃 축제는 지난 4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축제에 비해 볼거리를 더해주는 평가를 할수 있으나 4월의 봄 축제는 유채꽃 일색으로 단조로웠던 반면 가을 꽃 축제는 코스모스와 국화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어서 관광객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 색다른 재미로 다가왔다. 특히 봄축제와 가을 축제에 빠짐없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은 고대시대의 선사체험장이다 어린이에게 새로운 재미지만 어른 역시 색다른 볼거리로 등장한 것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선사체험장은 인기가 가득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돌 쌓기, 장판석 끌기 등은 새로운 볼거리도 되지만 새로운 즐길거리가 되었다. <@1오른쪽>그래서 선사체험장을 늘려야 된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그다음 역시 교통 소통의 문제로서 필자가 능주 회전로타리에서 축제장 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 됐다는 것이 이를 말해준다. 물론 전국의 어느 축제장도 마찬가지지만 도로를 넓이는 것은 예산을 너무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얼마간의 축제를 위해서 도로를 넓힌다는 것은 경제적인 이득은 없으나 그러나 도로의 막힘은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개선될 문제가 있다면 선사체험장의 다냥한 프로그램 개발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 무료 운행도 좋을 것이다 승용차의 운행을 줄이고 셔틀버스의 증가로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것이다 즉 화순 시내를 돌면서 축제장까지 운행을 늘리면 교통소통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은 새로 선정된 세계적 모산마을의 특징을 살려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벽과 같은 상시 운행도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봄축제와 가을 축제를 통합하여 시행하는 것도 더욱 발전된 고인돌 축제가 될것으로 보이며, 입장료를 받고 상품권으로 나누어 줘 화순군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면 상인들의 가려운 곳도 해소 될 것 아닌가 싶다 아무튼 두해 동안 고인돌 축제는 성공의 디딤돌은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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