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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고려병원, 만연초에 장학금,전딜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 물품기탁지역 상생발전에 기여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실천
2024년 01월 06일 11시 53분 입력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화순고려병원은 5일 화순군 만연초등학교와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장학증서 수여와 기부행사를 가졌다.
먼저, 장학증서 수여는 5일 오전 10시 제26회 만연초등학교(김미숙 교장) 졸업식장인 강당에서 화순고려병원 이영민 원장을 대신해 화순고려병원 이교철 총괄이사가 수여했다.
화순고려병원의 장학증서는 박현빈, 오동호, 조은서, 한효선, 강사랑, 강초린, 강예지, 이에덴, 이채린, 김태웅, 강시우, 강우성, 곽지윤, 강종일, 이수영, 공보민, 이은주, 김준하, 김태희, 김영광, 김다인, 어세빈, 김순종, 김다은, 김영헌 등 총 92명의 졸업생 중 25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오후 4시 화순고려병원 이영민 원장은 한우리지역아동센터(백종금 센터장)에 겨울 티셔츠(150만원 상당) 30여 벌의 후원 물품을 기탁 했다.
화순고려병원 이영민 원장은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만난 ○○양(제일초 3학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홍색 옷이다. 입어보니 따뜻하고 포근해서 참 좋다. 고려병원 원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전해주니 더 좋다. 나도 잘 커서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고 싶다.”며 꼭 필요한 것을 선물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순고려병원은 대를 이은 선행(2002년 부친 이정희 원장 ∼ 현재 아들 이영민 원장)으로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화순고려병원은 화순에서는 2차 병원으로써 응급실과 야간진료를 하는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의료복지’를 위해 오늘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진료 인프라의 질을 높이고 있다.
출처/미디어전남여성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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