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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 신정훈 손 들어줬다.
민주당 최고위 손금주 후보 ‘이중투표 유도행위 주장' 기각 결정!
2024년 03월 19일 00시 00분 입력
신정훈 후보는 19일 밤, 손금주 후보가 민주당 중앙당에 공천 철회를 주장하며, ‘이중투표 유도행위 주장' 재심청구한 것을 민주당 최고위에서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정훈 후보는 기각 결정이 발표된 후 “선거과정에서 분출된 시·군민들의 지지뿐만 아니라 저에 비판과 유보적인 판단도 잘 살피면서, 지역민들의 뜻이 담긴 총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에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통해서 더 큰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 더 큰 정치로 호남의 민심을 전달하는 정치를 하겠다. 나아가서 국민들의 기본권이 존중되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손금주 후보 측은 지난 18일, ‘신정훈 예비후보 조직적인 이중투표 유도행위 규탄 성명 발표 및 경선 결과 재심 신청’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으며, 손 후보 측 지지자 수십 명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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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