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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금형산업전’ 열린다
공작기계·성형기기·제어계측기기 등 전시
2006년 09월 26일 02시 33분 입력
광주시가 금형산업을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광주금형산업진흥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함께 오는 27∼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6 광주국제기계·금형·자동화산업전(GIMMA 2006)’을 개최한다.
GIMMA 2006은 크게 ▲공작기계·일반산업기계, 물류·포장기계 등 기계분야 ▲금형가공 및 성형기기, 절삭기계, 부품·소재 등 금형분야 ▲자동전용기, 유공압, 제어계측기기, CAD·CAM 등 공장자동화분야로 나뉘어 전시된다.
15개국 150여 관련업체가 참여해 첨단기술과 정보를 선보이게 되며 광주금형산업진흥회와 바이어교류 MOU를 체결한 북미지역 금형바이어를 비롯해 일본·독일·터키·말레이시아·핀란드 등 10여개 국가 1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지역특화대학인 팬쇼대학과 광주지역 대학관련한과가 전시회 기간동안 글로벌 금형인력 양성방안을 협의하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수출구매상담회, 금형포럼, 기계심포지엄, 신기술·신제품발표회 등이 마련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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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