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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전 군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
"화순군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오늘의 구충곤이 있다. 군민 -감사"
" 우리 지역 출신이 외지에서도 큰일을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노력"
2024년 10월 10일 13시 50분 입력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오늘(1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을 받고 11일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구충곤 전 군수는 "화순군민 여러분들께서 도의원 만들어주시고 도립대 총장에 이어 화순군수로 8년간 역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성원해주셨기에 오늘의 구충곤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군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그동안 우리 군민들에게 받았던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것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면서도 항상 화순군민이라는 생각 잊지 않고 우리 화순군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 지역주민들에게도 구충곤이 화순 출신이지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서 전남 동부권의 여수, 순천, 광양, 하동에 있는 기업들과 조합,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바르게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래야 우리 화순군민들께서도 우리 지역 출신이 외지에서 큰일을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임명과 취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출처/뉴스1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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