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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줍는 아름다운 마음
이용호씨
2006년 10월 22일 08시 35분 입력
 | | 이용호씨가 도로의 쓰레기를 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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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제일중학교 앞 문방구 주인(이용호 남)은 아침이면 자신의 가게 앞 쓰레기를 줍고 있어 깨끗한 거리 환경에 자진해서 나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곳은 학교 앞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 특히 시내버스 주차장이 있어서 더욱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이용호씨는 그때마다 쓰레기를 깡통에 주워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린다.
더욱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진해서 솔선 수범하는 마음이 아름답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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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