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협회 강 회장, 중국 남창 방문.
모택동의‘남창봉기’가 일어난 혁명도시
세계10대 발전도시’경제·문화개혁 통해 날로 성장
2006년 10월 24일 01시 00분 입력
 | | 강 회장(왼쪽)과 이두라 시장이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
|
강원구 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중국문화 체험단 30여명은 최근 해외자본 유치를 통한 경제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는 중국 강서성 남창시의 초청으로 현지를 다녀왔다.
중국문화 체험단은 강원구 전국시도관광협회 연합회장(한중문화교류회장)을 비롯해, 정찬구 광주 히딩크호텔 회장, 오 주 씨. 탁인석 . 김 종 , 한승남 씨,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세계10대 발전도시로 급성장, 년 30%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중국 강서성 남창 일대를 둘러보며 현지의 투자요건과 경제사정, 해외기업 진출현황 등을 살펴봤다. 마지막 날 강원구 회장 등 일행은 남창시 이두라 시장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환영인사 및 남창시 소개가 끝난 이두라 시장은 자신이 한국을 잘 아는 지한파(知韓派)라고 소개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남창시간의 교류가 빈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씨의 후손이 일행중 한사람인 정찬구 광주히딩크호텔 회장이라고 소개하자 깜짝 놀랐으며, , 중국예장 나씨(豫章羅氏)의 후손인 금성나씨들이 살고있는 전남 나주시를 꼭 한번 들러보겠다고 했다.
강원구 회장도 더불어 남창시와 광주시간의 민간 경제교류를 통해 서로간 이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오는 11월 남창시의 광주투자유치 방문을 환영한다며 또 만날 기회를 약속했다.
강원구 회장 등 이들 체험단이 수집한 현지 정보와 조사 결과물은 향후 광주에서의 남창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앞두고 중요한 자료와 안내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광주시 관광협회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 무료광고 |
|
| |
|
|
독자참여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