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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연 한국화 초대전
2006년 10월 26일 05시 10분 입력
황길연 씨는 독거 노인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갖게된다.
오는 11월2일부터 8일까지 광주시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 자리아트 갤러리에서 황 화백의 그림을 감상하고 ,또 구입할 수가 있다.
황씨의 작품은 모두가 토속적인 풍취를 자아내고,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정서가 스며들어 있다.
특히 이들의 작품은 '점묘기법' 이라는, 동양화에 서양화적 기법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1중앙>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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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