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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취업문” 잡페스티벌 개최
11월8~9일 전남대서…100개 기업 참여
도전 골든벨·직업정보사냥 등 행사 다채
2006년 11월 01일 00시 54분 입력
청년층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열어주는 잡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오는 11월8~9일 이틀 동안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2006 JOB Festival’를 개최한다.
광주·전남지역대학 취업실과장 협의회가 주관하고 사랑방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층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및 취업기술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듯 싶다.
또 인재 발굴과 관련 업체들의 구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면접관과 전문가들로부터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취업클리닉관이 설치된다.
기업채용설명회관은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채용계획과 준비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사전신청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지역전략산업홍보관은 광산업, 디자인, 금형산업 등 광주지역 전략 육성산업 홍보관을 설치해 관련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정보관은 직업세계의 변천사와 21세기 직업세계의 전망에 관한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우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소개한다.
또 구직자들이 자식의 직업 적성과 흥미를 알아볼 수 있는 자기 탐색관과 면접을 대비해 개인별 메이크업 연출법을 컨설팅 해주는 이미지 메이킹관도 설치, 운영한다.
특히 직업 이벤트관은 직업 및 진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조시키기 위해 ‘JOB골든벨’ 퀴즈대회와 직업정보사냥대회,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온라인(사랑방잡, sarangbangjob.com)에서도 동시에 열리며 온라인을 통해 기업정보 검색과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 :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239-8310~2.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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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