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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심양세계원예박람회 원만히 페막
2006년 11월 04일 00시 43분 입력
2006 중국심양세계원예박람회가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날 2.2만명의 관광객이 박람원을 찾아 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개막해서부터 10월 31일 페막일까지 접대한 관광객이 도합 연 1260. 68만명이나 된다. 11월 1일에 진행된 박람회페막식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박람원구내 경영수입이 4억원을 초과했다.
11월 1일부터 박람원 입장권을 30원으로 인하했으며 동계에도 정상적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게 된다.
심양시정부 관계부문에 따르면 박람원이 개원한 이래 보수정비할 시간이 거의 없었으며 금년 겨울시간을 리용해 박람원을 정비하게 되는데 중점적으로는 남과 북을 잇는 길을 정비해 명년이면 박람원내의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것이라 한다. 이외에 관계부문에서는 2년안에 기반산지역의 교통개선에 공을 들여 구역내 각 풍경구를 궤도차로 련결하게 되며 또한 주요풍경구지간에 통용입장권 또는 련쇄입장권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른 소식에 따르면 심양세계원예박람원은 국가 5A급풍경구에 도전한다. 10월 31일 국가 5A급관광풍경구시점조사연구조가 심양원예박람원에서 현지고찰을 진행했는데 그 귀추가 주목된다.
5A급풍경구는 국내 풍경구의 최고등급으로 4A급풍경구로 인정된 1년후에야 신청자격이 있으며 교통, 관광, 관광안전 등 12가지 조건에 부합되여야만 한다.
다른 소식에 따르면 2006 중국심양세계원예박람회 페막식이 11월 1일 료녕대극원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에서 심양시정부는 세계원예생산자협회로부터 특별기여상을 수여받았고 23개 국제전시원, 52개 국내전시원이 각각 최우수상, 대상, 금상, 은상, 특별상을 받았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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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