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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후교수 관광공사 스토리텔링 공모수상
2006년 11월 06일 00시 21분 입력
김성후 동신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 11월 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관광스토리테링 공모전’의 일반인(전문가, 문화유산답사반, 테마관광 동호인,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업계가이드, 관광관련교수, 연구원 등 포함)부문에서 “영암군 구림마을”로 동상에 입상하여 한국관광공사 서울본사에서 김종민사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다.
김성후교수는 관광공사가 관광지 선택기준 및 관광지에서의 관광활동 변화라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구림마을과 홍랑 최경창의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응모하여 우리나라 계의 효시인 대동계 500년의 전통과 수많은 문화유산이 내려오고 있는 전통문화마을 구림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수상하게 되었다.
해당 관광지 및 관광자원의 브랜딩화에 적극 나선 다른 수상 작품은 대상으로 “청계천 및 주변지역”, 금상 “무주 라제통문 및 무주구천동”, 은상 “고창 고인돌”이며 다른 하나 동상은 “북한산국립공원과 도봉산계곡”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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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