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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리 8일 불 밝히다.
2006년 12월 09일 01시 36분 입력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과 회천 일대 봇재 다원 녹색차밭에서 트리 조형물을 세우고 “보성 차밭 빛의 축제”를 개최했다.
차밭 대형 트리는 연말연시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정해년 새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2007년 2월말까지 아름다운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봇재 대형 트리는 보성 다원 일대에 높이 140m, 폭 130m의 규모로서 지난 8일 환하게 불을 밝혔다.
제공=보성군청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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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