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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 열린다.
궁동 예술의 거리 자리아트 갤러리
2006년 12월 11일 14시 54분 입력
 | | 오상문(上) 위진수(下)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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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에 있는 자리아트 갤러리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전시회가 열린다.
이 작품들은 (사)환경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하게 된다.
이 작품들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환경미협전 제1부가 열리며, 21일부터 27일까지 는 환경미협전 제2부가 열린다.
이작품들은 갤러리 자리아트( 궁동 38-8 예술의 거리 ☎225-4003)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 환경미술협의회 광주시지회 회원들은 12월14일부터 27일까지 광주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 자리아트 갤러리에서 자연과 친환경에 관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아마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으로부터 심각한 위협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지구를 상대로 한 커다란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누구든지 자연에 대한 문제를 말하기에는 이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심각함의 정도를 넘어섰다.
이러한 가운데 이 협회가 일상 속에서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전문 미술인의 시각으로 새롭게 승화시킴을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1중앙>
<@2중앙>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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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