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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파인뉴스' 기획초대전 성황
小延 배연정. 광주우체국서 전시회
앞으로 유명화가도 기획 전시 예정
2006년 12월 22일 00시 01분 입력
파인뉴스에서 기획한 기획초대전이 광주 우체국 개국 109주년을 맞이하여, 10살 소녀 배윤정양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그동안 이 소녀의 작품을 감상한 광주시민들은 격찬을 아끼지 않고 성황리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배윤정양(광양 백운초교 재학) 아직은 기초가 다져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아주 높은 전국최초의 10살짜리 소녀 화가로서 아호는 小延 이름은 배윤정이다.
이 소녀는 영감에 의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소녀에 대한 화재는 YTN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언론들이 극찬한, 이 소녀의 작품은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10살짜리 어린이가 이렇게 사물을 보는 판단이 예리한 것인가"며 칭찬을 아기지 않고 있다.
광주의 한 화가는 "이 소녀 작가의 가능성은 엿 보이지만 기초를 다듬고 나면 상당한 수준에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고 평을 한바 있다.
한편 파인뉴스에서는 이 소녀와 관람객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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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