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음식 전문취급업소 육성
녹차음식개발, 향토음식으로 정착 계기 마련
2007년 03월 08일 00시 00분 입력
보성군은 대표 브랜드인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보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녹차를 이용한 음식을 개발, 향토음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요즈음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사계절 차밭 등에 관광객이 찾아옴에따라 특색 있는 녹차음식을 개발 보급하여 대중화·실용화하기 위해 녹차음식 전문취급업소를 육성한다.
우선 시설, 환경이 우수한 기존업소로써 녹차를 상징하는 재료로 만든 음식을 취급할 수 있어야 하며 교통편의성, 접근성, 좋은 식단 이행기준, 민원발생여부 등을 고려 선정하며, 선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음식개발재료 및 위생용품지원 등 35,000천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특히 녹차음식 취급업소는 보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친절 등 양질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보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지원 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 무료광고 |
|
| |
|
|
독자참여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