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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현장을 보고 느낀다!
광역위생매립장 철저한 위생매립처리에 놀라움
사이버인턴 및 환경모니터 현장견학
2007년 04월 16일 00시 44분 입력
광주광역시환경시설공단(이사장 정구선) 은 지난 2007년 4월 초 사이버인턴(11명) 및 환경모니터(23명)가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처리시설을 비롯한 자연생태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 및 환경기초시설관리에 대한 공단의 노력 등을 홍보하고자 매년 사이버인턴과 환경모니터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 견학코스로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위생매립하고 있는 광역위생매립장(남구 양과동 소재)을 비롯하여, 소록도 중앙공원·순천만 갈대숲 등을 둘러보았다.
참여자들은 견학 후 소감에서 광역위생매립장의 철저한 위생매립과 완벽한 침출수 처리 등 일련의 과정을 둘러보고 혐오시설이란 이미지와 너무 다르게 악취도 나지 않고 깨끗한 주변 환경에 놀랐다고 하였다.
소록도 중앙공원은 환자들이 직접 가꾸어 놓은 갖가지 모양의 나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빼어난 조경이 참여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또한 순천만은 800만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의 갈대밭·희귀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라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시환경시설공단은 공단의 사이버인턴(26명)·환경모니터(30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단의 발전방안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 등을 접수받아 공단운영 및 환경보존 운동에 반영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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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