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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온천치료도 의료보험 도입 추진"
2007년 05월 17일 01시 41분 입력
의사의 처방이 있는 온천치료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15일 “온천 의료보험제 도입 방안과 온천지구내 지하수 개발범위 축소 등 온천 활용을 적극 권장할 수 있는 방안을 5월중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자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온천에 대해서는 개발·운영을 취소하는 온천 일몰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온천법 개정안을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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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