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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환경시설공단 직원 특허획득
맨홀뚜껑 이탈에 따른 추락방지용 안전장치
집중호우 시 맨홀뚜껑 분실방지
2007년 06월 13일 00시 00분 입력
광주광역시환경시설공단(이사장 정구선) 관거정비팀(팀장 김상호)의 김준형씨가 2006년도 공단 제안제도 운영에 제안한 “맨홀 추락방지용 안전장치”가 2007년 5월 29일 특허청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공단에서 관리하는 맨홀 중 집중호우 시 맨홀뚜껑의 이탈이 빈번하여, 사고의 위험성과 맨홀뚜껑의 분실이 잦은데 착안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이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맨홀 추락방지용 안전장치”는 2006년 11월 공단 제안제도 본 심사에서 채택된 제안이며, 이를 계기로 특허청에 디자인 및 특허등록을 신청하였고, 높은 수압과 맨홀 뚜껑의 이탈이 많은 지점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우선 설치하였다.
2007년 5월7일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2007년 5월 29일 특허등록 결정 심사를 통과하여 특허 등록되었다.
이번 특허청 특허획득을 계기로 ▶집중호우 시 하수관의 만수위로 고압의 수압에 의한 맨홀 뚜껑 이탈, ▶차량 운행 중 바퀴의 충격에 의한 맨홀 뚜껑 이탈, ▶맨홀 뚜껑의 균열 파손으로 하중 받을시 뚜껑 맨홀 내 추락 이탈 등의 하수도 시설인 차집관거 맨홀에 문제점을 보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맨홀 뚜껑의 분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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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