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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갈아타는곳 안내판' 시민 호응 커
금남지하상가 고객 편의 위해 설치
지하철 승객에게도 정보 전달
2007년 06월 17일 00시 57분 입력
 | | 최근 시민의 호응속, '버스 갈아타는 곳' 안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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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남지하상가 번영회(회장 조세철)는 금남지하상가를 찾는 고객 및 이곳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내버스 환승 정류장위치로 통하는 계단 좌측과 천장에 광주시내버스 '갈아타는곳 안내판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편의 시설물은 모 외국어학원과 중국어 학원에서 협찬해서 전체 7개가 됐으며, 앞으로도 4개가 더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21일부터 광주시내버스가 준 공영제로 전화되면서 광주시내버스 전체가 노선이 바뀌고 번호도 바뀌면서 시민들이 환승 승강장에 대한 정보가 어두웠으나 이번 금남지하상가 번영회에서 설치된 버스안내판 때문에 쉽게 환승에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한 시민은 "시내버스를 제자리에서 환승하면 기다리다가 안내판이 있어서 쉽게 갈아 탈수 있으나 지하도를 건너서 갈아 탈 경우 위치 등에 대해서 잘 알수가 없었으나 '갈아타는곳 안내판' 때문에 쉽게 갈아타는 위치와 번호를 알 수 있다" 고 말하고 또. 지하철에서 환승하는 경우도 많은 정보가 된다" 고 말하고 있어 안내판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오른쪽>
한편 한 시민은 "금남지하상가 측이 안내판을 설치해 환승정보를 쉽게 알 수 있으나 충금지하상가는 아직도 안내판이 없어서 행인이나 지하상가 상인들에게 물어보는 등 불편을 느끼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지하상가 상인 역시 " 안내판이 없으면, 상가 업주들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나 이 안내판이 설치 된 이후 환승장소를 물어보는 고객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 고 말하고 있다. 이 안내판은 서광실사010-9912-4055에서 제작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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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